Q 06. 현장실습 시간에 있었던 재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 현장 실습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말이 있습니다. “거절 받는 것에 익숙해질 것”이라는 말이 저에게 현장 실습 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현장 실습을 하면서 모금함을 직접 설치하기도 하고 설문조사 등 많은 부분에서 사람들을 마주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유독 다른 실습생들보다 거절을 많이 받아서 특히 더 도움이 되고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Q 07. 기타하고 싶은 말(나에게 실습이란)
☞ 저에게 실습이란 제 앞으로의 길의 가이드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거창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실습하면서 저의 시야가 넓어지기도 하였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또 만들 수 있었으며 후에 제가 하게 될 일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될지 어느 사회복지사가 될지 어느 정도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습이란 제 앞으로의 길에 대한 가이드북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