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는 11월 10일(토) 오전 9:30분부터 오후 13시까지 본 복지관 3층 경로식당 및 저소득 재가어르신
각 가정에서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해상 부산·경남지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봉사단 24명이 참여하여 주셔서 직접 유부초밥을 만들고
목도리, 수면바지, 수면양말을 비롯하여 식료품 7종을 포장박스로 만들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쓴 카드를 함께 전달하여 재가어르신들이 더욱 기뻐하셨습니다.
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