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역할, 큰 변화
“단역 배우가 뭘 바꿀 수 있을까?” 배우 김남희 씨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맡은 역할은 이름도 없는 ‘과로사한 의사’, 단 한 장면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장면 하나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촬영 며칠 전부터 씻지 않고 생활하며 캐릭터에 몰입했고, 현장에서도 진심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작은 역할이었지만 감독의 눈에 띄었고, 이후 굵직한 작품에 다시 불릴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사실 한 씬으로 운명이 바뀔까 싶었어요. 그런데 바뀔 수 있더라고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아주 작은 역할, 작은 행동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됩니다. 중요한 건 크기가 아니라 태도입니다. 오늘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순간, 그 작은 역할은 큰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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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곰솔기획단은 뭐했솔?
수영구 관내 노인복지관 10월 축제 관련하여 논의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곰솔기획단 소개]
소통과 연대의 과정을 통해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노인복지관 운영을 위한 “곰솔기획단”
곰솔기획단은 수영구노인복지관의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수영구노인복지관 현황과 과정에 대해 학습한 후, 노인복지관 기본사업 중 하나인 노인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대해 토론하고 활동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곰솔기획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곰솔기획단 활동은 수영구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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