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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곰솔기획단 월례회의

관리자 | 2026-05-11 | 조회수 : 31

15분의 진심, 복지관의 내일을 바꾸는 혁신이 되다


1. "그게 과연 될까요?" 라는 의구심을 넘어서

 세바시가 처음 시작될 때 "과연 15분의 짧은 강연으로 세상이 바뀔까?"라는 회의적인 시선이 있었습니다.

우리 곰솔기획단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기관의 불편함을 찾고 대안을 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가 늘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험 정신을 믿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당사자의 목소리'라는 본질에 집중한다면, 방송사에서 독립해 흑자를 기록한 세바시처럼

우리만의 자생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2. 허비되는 15분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바꾸는 마법

 구범준 PD가 버스를 기다리며 허비되는 15분에 주목했듯, 우리 기획단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며 무심코 지나치던 불편함의 순간들에 주목했습니다.


 "아는 이가 없어 심심하다"는 짧은 한마디, "엘리베이터 버튼이 헷갈린다"는 찰나의 당혹감. 이 15분의 파편들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값진 개선안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곰솔기획단이 드리는 '가치 제안'입니다.

3. 환경보다 강한 선택의 힘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빅터 프랭클

 좁은 강당이나 낡은 시설이라는 '주어진 환경'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는 우리의 자유입니다.

곰솔기획단은 "시설이 안 좋으니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는 대신, '이 불편함이 우리가 더 성장할 기회'라고 믿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 믿음이 모여 우리들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 유명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라면

 세바시 무대의 주인공이 유명 연사가 아닌 평범한 우리 이웃이듯, 복지관 변화의 주인공 또한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40년생 어르신도, 61년생 회원님도 모두가 기획단의 연사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일대기 나열이 아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타인에게 전하는 '의미'가 담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사례(불편)와 메시지(대안)가 결합할 때, 비로소 우리의 강연의 복지관의 현실이 됩니다.


5. 뻔한 메시지를 묵직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전략'

 "서로 양보하자", "안전에 주의하자"는 삶의 진실은 뻔하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곰솔기획단은 메시지를 가장 마지막에 배치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잘못 눌러 당황했던 재미있는 사례로 공감을 먼저 얻은 다음, 그 경험을 꿰뚫는 한 줄의 개선 메시지를 전합니다.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전해지는 메시지는 결코 뻔하지 않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갑니다.


6. 나를 세우는 변화가 남의 삶도 변화시키는 '타인계발'

 우리는 곰솔기획단의 활동을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타인계발 콘텐츠'라고 정의합니다.

"내 삶을 나아지게 하고 싶다"는 개인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변화의 경험이 동료 어르신들에게 영감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계획에 타인의 삶을 포함시키는 사람, 그들이 세상을 구한다. 

오늘도 곰솔기획단은 어르신 한 분 한분의 메시지를 소중히 담아냅니다. 우리의 계획 속에 서로의 삶을 포함시킬 때, 수영구노인복지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공간'이 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변화의 밑손질을 이어가는 곰솔기획단의 여정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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